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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64

올가미에 갇힌 사랑. 올가미에 갇힌 사랑. 태어나서 살아본 곳은 내 고향이다. 가솔을 일구어 살아가는 곳은 뭘까! 사랑을 나누는 곳. 지붕은 하늘을 가리고 구들은 식구를 모이게 한다. 서로의 뜨거운 느낌에 느껴지지 않았던 느낌을 꺼내어 사랑을 한다. 사랑 해보면 좋은건데 안하는 사람은 뭘까! 올가미에 .. 2012. 1. 23.
사랑..그 징한 올가미. 사랑. 그 달고 단걸 더 달게 하려고 소금까지 쳐 더 달고. 사랑 식으면 달게 하려고 설탕을 입에 물고 흔들어도 쓰고. 사랑 커피처럼 쓰고 단 그런사랑을 한번쯤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사랑하는 모습은 서로 부비고 사는건데. 이리저리 걸쳐진 사랑은 슬프지 않을까! 천사.. 2012. 1. 20.
왜 몰랐을까!...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접어진 사진을 앨범에서 꺼내 보니 먼지도 묻고 오물도 묻고...그때는 왜 몰랐울까?그때가좋은 세월이었다는걸. 고마운걸 안다는건 세월이 약 인것 같다.한때는 이제는 접혀지는, 숨어드는 인생인줄 알고 살았는데 살아보니남은 세월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된다. 년전에는 이제는 그만 살자는 우스운 생각을 해봤다.내 인생이 끝난것 같았다.하루 이틀 살다보니 그래도 세월은 짧지 않게 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또 다시 살아 봐! 하는 생각으로 산다.ㅎㅎㅎ 숨쉬는건 생명이다.그 생명의 오묘함,위대함도세월을 이기지도 따라 가지도 못하는데 그걸 깨닭는게 너무 오래 걸린것 같다.만지작 거려 보는 저 사진은 그 세월의 힘을 잊어버리고 그져 실어 보내 버린것 같다.그 시절은 세월이 업고 달려가버리는걸 왜.. 2012. 1. 16.
칙칙한 날.... 공연히 전화를 했던것 같다. 한참을 떠들다 보면 우리 이야기가 아니고 화제는 다른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다. 남 이야기하는게 안좋은데 하면서도 누구든지 이야기가 길어지면 자연히 남을 끼고 있다. 다행인것은 ㅆ은 안넣는다.^^ 허긴 잘난게 없으니 누굴 석쇠에 올려 기름을 빼겠는가! .. 201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