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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음악25

추억의 영화보기 (60년대) 포스터/영화방[스크랩] 추억의 영화보기 (60년대) 포스터/영화방에서 예전의 우리 부모님네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슬픈 영화를 좋아하셨던지요.아마도 당신들의 고단한 삶을 영화를 통해서나마 위안받고 싶어하셨던게 아니었을런지.. 일본의 어느 광산촌에서 아버지마저 잃고 어린 4남매는 뿔뿔이 헤어지는데 일.. 2018. 5. 28.
별! 구름을 뚫고 떨어지는 저 별은 우리 집 뒷 마당 예전 소꼽놀이 하던곳으로떨어져 행복했던 기억을 깨어 주고 같이 놀던 철수와 영희는 간곳이 없지만 새로 만나 친해진 소꼽친구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사랑을 나누는데 아! 꿈속에서 들리는 아련한 그때 그 목소리 철수와 영희 소리는 새 님의 목소리로 가리워지고 흐르는 유성 처럼 저 멀리서 나를 그리며 살까! 흐르는 유성 처럼 저 멀리에서 나를 그리며 살까! . . . 늘 2016. 8. 1.
허무함....( Momentos Para Recordar - Juan Carlos Irizar) 허무함....인생이란 저 호수위에 맴돌다 사라지는 한줌의 거품과 같은것을이리저리 끼어 조금이라도 더 연장해볼려는아쉬운 거품의 생과 같은것을들리는 슬픈음악이 끝나고 일어나면 또 짧아지는것을닥쳐보지 않을때 느끼지 못한다고 여유로움을 갖는다.한순간인걸...그져.. 2013. 3. 8.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유영석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유영석 묘한게 사람이란다. 한번 두번 들어본것도 아닌데 가끔은 또 잊어 버리는것 같다. 나누던 말속에 젖어드는 은은한 느낌에, 그 말속의 은은함을 느끼고 느낄때 묘한게 또 잊혀지는것 같다. 한 치 앞에 있는 진실이 끄덕 거리고 있는데도... 201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