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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음악

by 늘 편한 자리 2016. 8. 1.

                              별!

구름을 뚫고 떨어지는 저 별은

우리 집 뒷 마당

예전 소꼽놀이 하던곳으로떨어져 

행복했던 기억을 깨어 주고 

같이 놀던 철수와 영희는 간곳이 없지만

새로 만나 친해진 

소꼽친구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사랑을 나누는데

아! 
꿈속에서 들리는 아련한 그때 그 목소리

철수와 영희 소리는

새 님의 목소리로 가리워지고

흐르는 유성 처럼

저 멀리서 나를 그리며 살까!

흐르는 유성 처럼

저 멀리에서

나를 그리며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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