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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64

우산 없이 집 나선 우리님 바지 적실까봐.... 음! 떠나고 싶다. 오늘은... 두 갈레 길 따라 떠나고 싶다. 어디 까지 일까!! 두 갈레 길은 미련 없이 가고 그 길 따라가는 내 마음은 그리움으로 가득 차 끝까지 가볼려는 내 마음 너무 아프다. 비 오는 날 떠나는 저 기차는 우산 없이 집 나선 우리님 바지 적실까봐 우리 님 태우고 기적소리 울리며 달리고 달려 내가 찾을수 없는 먼 곳까지 데려다 놓고 돌아오는 길에 집앞 길 건너 건널목을 냉정하게 지나가 바라보는 내 가슴아프다. . . . Un petit mot de toi 2016. 8. 24.
朋友 ~~ 친구 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부터 궁상스럽게 책상머리에 앉아 중국노래 펑요우를 수십번 듣고 있다. 어쩌면 수 백번을 들을지도 모른다. 이 노래는 한국가수 안재욱이 제일 잘부른것 같다. 중국가수 주화건이 부른건데 지금 부르는 가수는 중국여자가수 -卓依婷 - ...나도 누군지 잘 모른.. 2016. 2. 13.
허리가 아펐을때의 경험 먼저 아직 다 나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적어 놓는게 잊어먹지 않고 만약에 다음에 또 그런다면 도움이 될것 같다. 1.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단 한 동안 허리가 많이 아팠다. 평소에도 많이 아팠기에 그런줄만 알았고 더 조심을 했었다. 작년에도 그 전에도 아파서 들어누워 삼.. 2014. 2. 4.
쪼잔한 나! 스카브로의 추억 아주 옛날이라면 먼 옛날을 생각하는데 사실 요즈음은 그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주아주...라고 한다. 나도 조금 아주아주 옛날에 밤에 자려고 누우면 먼 생각이 그렇게 많은지 쉽게 자지를 못했다. 지금도 기억 나는게 전축판을 돌려놓고 음악을 듣다 자면 판이 밤새.. 201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