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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64

우리 식구들. 오른쪽 우리 어머니.가운데 이모..이쁜사람은 마누라..ㅎㅎㅎ. 엄마생일 12/24/2009. 노엘/재민 노엘결혼식 똑소리나는 며느리 멕시코에서 2005 생일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별 의미없는 생일이라고 농담으로 썼다가 혼났슴. 크리스마스이브라 더 축복받은 생일입니다 큰아들 재민, 작은 며느.. 2011. 2. 3.
설이 온다는 소식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어머니! 손잡아주면 마음이 포근하고 곁에있어주면 편안한 우리 어머니. 국민학교 입학하고 처음가는 소풍에 커다란 가방을 만들어 등에 지어주신 어머니. 비가와서 집에서 먹고 다음주에 또 소퐁간다고 큰가방을 싸주신 어머니. 또 비가 와서 울면서 집에 돌아오니까 다음에 가라고 달래주시던 어머.. 2011. 2. 2.
나는 누구인가! 가려하는곳에는 세월이 흐르고 머무르려 하는곳에는 시간이 가는구나... 어디로가야하나! 인생은 짧은 시간에 메달려 몸부림을 치고 세월은 잡을수없이 훌러만가고 아! 지나간 세월과 맞이하는세월이 뒤바뀔수만 있다면 흔적도 없이 깨끗이 딱고 또 딱어 미련없는 세월을 살겠구만.... 힘들겠지.... 나.. 2011. 1. 31.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눈! 비! 어떤게 더 쎌까? 나는 비가 더 쎄다고 한표를 던지겠다. 비는 눈을 녹이고 눈은 세상을 덮는데 어느쪽이 더 쎈지는 닭이냐 달걀이냐 하는것 하고 같은것 같다. 어렸을때는 함박눈이 오면 어찌나 탐스러운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나라도 받아먹으려고 했는데, 어느해인..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