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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

나는 누구인가!

by 늘 편한 자리 2011. 1. 31.



가려하는곳에는 세월이 흐르고

머무르려 하는곳에는 시간이 가는구나...

어디로가야하나!

인생은 짧은 시간에 메달려 몸부림을 치고

세월은 잡을수없이 훌러만가고

아!

지나간 세월과 맞이하는세월이 뒤바뀔수만 있다면

흔적도 없이 깨끗이 딱고 또 딱어

미련없는 세월을 살겠구만....

힘들겠지....

나에게 할당된 시간을 나누어 붙잡고 싶은 그런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정말 그럴수 있었을까 ...

그렇게 나누어 줬으면 지금 돌아보지 않을까!

그 나누어진 시간에 미련이 실려갔다면 닥아오는 시간만 생각하고 있을까!

나에게 없는 능력은 생각을 말자.

그져 묵묵히 살자.

얼마남지않은 짧은 세월에 저 멀리 있는 시간은 생각말고

미련이 남은 지나간 시간은 더이상 미련을 두지말고 

그져 묵묵히 살자.

누구나 미련을 가지고 누구나 후회를 하고 산다.

나는 누구인가?

아주 짧은 시간을 살고 가는 다 똑같은 누구이다.

왜 미련을 갖는가!

누구나 다 똑 같은것을....

그래도 .......

  

 



Heartstrings (심금 心琴).. Yuhki Kur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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