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좋은 우리음악315 광화문 연가--- 이문세 2010. 12. 30.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 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 2010. 12. 30.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 2010. 12. 30. 양희은 - 한계령 중국계림. 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 2010. 12. 30.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