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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좋은 우리음악315

내일이 찾아와도 / 위일청 내일이 찾아와도 / 위일청 네가 떠나간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꺼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 2010. 12. 30.
서영은 / 비오는 거리 서영은 /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 2010. 12. 30.
박인수 - 봄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우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 2010. 12. 30.
맨 처음 고백 - 송창식 맨 처음 고백 - 송창식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세달..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