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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취득과 요령 등등...

믿을수 없는 전망,,.....2010을 보내며....

by 늘 편한 자리 2010. 12. 30.

 

 

 

하단에 보이는 글은 미국에서 부동산을 오래했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서

나름데로 예측도하고 경험도 비추어서 올린글인데 지금 3년이 지나서 보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알수있다.

내경험으로는 예측은 불가능하다.

10년전에 누가 그렇게 가격상승이 될줄 알았는가.

그 높은가격은 얼마나 허망하게 쌓은 봉우리였는가.

이유는 많다. 그렇지만 그 이유를 먼져 제시하고 맞추는 사람은 과연 있을까!

경제지표! 웃기는 말이다. 혹자는 자기가 벌써 경고를 했단다. 누가 믿겠는가! 자고나면 돈이 붙는걸.

부동산을 하면서 배우고 느낀것은 "사고싶으면 사고 팔고 싶으면 팔아라."

너무 지표에,통계에 연연하지말고 또 어떤사람은 살집하나 사면서 투자가치를 묻는다.

"내가 사는집은 투자가치가 무한대이고 살지않는 집은 투자가치는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나는 그렇게 밖에 대답을 할수 밖에 없다.

앞으로 미국시장은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 못하는 세월을 보내야한다.

그러므로 집을 산다면 살던가 아니면 잊어버리고 있으면 좋은 세월이 꼭 온다.

내가 아는 집장사(건축)들 이야기가 그렇다.

수십년을 지나오면서 얻은 Know how란다.

 

 

미국 부동산 경기 2008년초 회복전망

                                                                                                          2007.07.31 09:05 | 1) 거품론에 대하여 | 국제신사

전미부동산 중개인 협회(NAR),2007년말까지 침체 심화
주택매매 및 가격하락이 올해에 더욱 심화되고 건설업자들의 신축물량공급이
줄면서 주택경기 침체가 올해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AR은 내년 단독 주택 착공건수도 지난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뤄
지고 주거용 건물에 쏟아붓는 지금도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940억 달러에
그침에 따라 주택 공급과 구입이 동시에 감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별도로 전미 주택건설업협회는 올해 단독 주택 신축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23%감소한 뒤 내년에나 착공건수가 2%가량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NAR은 올해말부터 기존 주택 판매가 서서히 되살아나고 내년초 신축 주택판매율도
2005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렌스 연 협회 수석 경제분석가는 "주택가격이 최근 2년간 크게 하락하면서 이
기회에 주택을 장만하려는 수요자가 올해 말까지 증가하는 반면 신축 주택공사는
감소해 부동산 시장에 나온 매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2008년 1/4분기부터는 집값이
서서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