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좋은 우리음악316 맨 처음 고백 - 송창식 맨 처음 고백 - 송창식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세달.. 2010. 12. 30. 광화문 연가--- 이문세 2010. 12. 30.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 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 2010. 12. 30.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 2010. 12. 30.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