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못하네 돌아갈데가 없어
살아 헤어질 이맘은 가없이 떠도네
살아서 우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살아서 슬퍼라
|
송인(送人)
|
'듣기좋은 우리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개 / 허영란 (0) | 2011.01.13 |
---|---|
예민 -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0) | 2011.01.13 |
심수봉 - 꿈속의 사랑 (0) | 2011.01.13 |
최양숙의 '황혼의 엘레지' (0) | 2011.01.13 |
미련...경음악 (0)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