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숙의 '황혼의 엘레지'
황혼의 엘레지 최양숙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의 불이 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들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최양숙씨의 "황혼의 엘레지" (1954)
작곡가 박춘석씨가 부른 "황혼의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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