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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지나가는 겨울

by 늘 편한 자리 2011. 3. 3.

 

 

요즈음 어디를 가나 볼수 있는 사진

 

엄청난 눈인데....

 

자기 키보다 더온 눈을 치우려 나가서...

 

결국은 꽈당,

 

샤퍙몰에 밀어놓은 눈산.

 

이제 녹아가기 시작.

 

일주일 후에 다 녹은 허드슨 강.

 

강건너 맨하탄이 보이고...

 

죠지 워싱턴 다리도 보이고...

 

항상 걱정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같이 웃기만 하는 마누라하고 오랫만에... 

 

한 낮인데도 그림자가 어둡다.

 

한때는 저 넓은 강을 주름 잡았을건데...지금은 꼭 묶여 식당으로 바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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