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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행기

지났던 길을 지나려고. Galveston, TX 11/21/2024

by 늘 편한 자리 2024. 12. 21.

해변가 집들은 다 허공에 떠있다.
갈베스톤으로 들어가는 가는 페리... 공짜 다.
우리가 타고 가는 똑 같은 배가 반대편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하룻밤에 52불. 바로 전 날 잔 곳은 600불. 그냥 살고 싶었다. 그런데 마리화나 냄새에 도저히..
호텔앞이 해변이다. 해돋이
이런 해변이 10마일을 뻣어 있다니...
해변가 외에는 우리에겐 별로라서 일찍 출발했다.

Thomas Rhett - Half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