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에서 본 유달산.
어릴때 눈내린다고 눈 받아먹을려고 뛰던 오거리.
마지막 살던집 올라가는길,
앞집은 다 허물고 뒤에 어스름히 보이는 살던집.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
높지않은 언덕길에 있는 이름이 정겨운 언덕길 다방.
노적봉...어릴때 저바위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노적봉쪽에서 본 시가
선창가.
예전에 있던 길거리장사는 이제 없다.,
아직도 남어 있는 일본식집.
어릴때 이런 골목을 누비며 놀았는데....
9살때 새집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제는 공터로 변했다.뒤에 장독대만 남아있고...
이런골목에 어떻게 이사짐을 나를까?
목포역안에 있는 정비하는곳,어릴때 무척이나 다녔는데....아직도 냄새,오물이 눈에 선하다.
여전히 그져 그런 목포역
유달산
허리가 동간난 삼학도...저 산을 넘어가면 해수욕장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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