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iter Shade Of Pale ...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Suite no.3 in D major 2악장 "G선상의 아리아" 의
오르간 연주부분만을 인용한 곡이다.
1967년에 발표 했으며 당시 무명이었던 Procol harum이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를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킨 곡이라나
이곡을 두고 다들 가사가 난해 하다고들 얘기하는데
난해 하다기 보다는 밑도 끝도 없는 도무지 종잡을 수도 없는
노랫말이 우스꽝 스럽기 까지하다
그리하여 노랫말은 일단 논외로...
노랫말에 집중하여 미리 혹평을 던져 버리기엔
선율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목소리,기타,피아노,색소폰,오르간,클라리넷,등등...
어떤 악기로 연주하여도 이곡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2004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이 시대 가장 위대한 500곡중
57위에 오른바도 있으며 또한 여러 많은 뮤지션들로 부터
리메이크 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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