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하는곳에는 세월이 흐르고
머무르려 하는곳에는 시간이 가는구나...
어디로가야하나!
인생은 짧은 시간에 메달려 몸부림을 치고
세월은 잡을수없이 훌러만가고
아!
지나간 세월과 맞이하는세월이 뒤바뀔수만 있다면
흔적도 없이 깨끗이 딱고 또 딱어
미련없는 세월을 살겠구만....
힘들겠지....
나에게 할당된 시간을 나누어 붙잡고 싶은 그런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정말 그럴수 있었을까 ...
그렇게 나누어 줬으면 지금 돌아보지 않을까!
그 나누어진 시간에 미련이 실려갔다면 닥아오는 시간만 생각하고 있을까!
나에게 없는 능력은 생각을 말자.
그져 묵묵히 살자.
얼마남지않은 짧은 세월에 저 멀리 있는 시간은 생각말고
미련이 남은 지나간 시간은 더이상 미련을 두지말고
그져 묵묵히 살자.
누구나 미련을 가지고 누구나 후회를 하고 산다.
나는 누구인가?
아주 짧은 시간을 살고 가는 다 똑같은 누구이다.
왜 미련을 갖는가!
누구나 다 똑 같은것을....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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