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래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듣기좋은 우리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노영심 (0) | 2011.01.14 |
---|---|
박상규 - 조약돌 (0) | 2011.01.14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0) | 2011.01.14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0) | 2011.01.14 |
잠못드는밤 비는내리고 (0) | 201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