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좋은 우리음악 아득히 먼곳/양혜승 늘 편한 자리 2011. 11. 4. 08:29 아득히 먼곳 / 양혜승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호숫가 푸른 숲속 아득한 곳에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아~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