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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belaFonte

늘 편한 자리 2011. 7. 26. 12:38

Erev shel shoshanim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가시리 원곡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Erev shel shoshanim Nitzeh na el habustan Mor besamim ulevana L'raglech miftan Layla yored le'aht Veru'ach shoshan noshvah Havah elchash lach shir balat Zemer shel ahavah Shachar homa yonah Roshech ma'ale t'lalim Pich el haboqer shoshanah Eqtefenu li Layla yored le'aht Veru'ach shoshan noshvah Havah elchash lach shir balat Zemer shel ahavah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우리 작은 숲으로 함께 나가 보아요. 몰약, 향신료와 乳香으로 가득한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우리 작은 숲으로 함께 나가 보아요. 몰약, 향신료와 乳香으로 가득한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장미가 가득한 저녁에 우리 작은 숲으로 함께 나가 보아요. 몰약, 향신료와 乳香으로 가득한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이제 서서히 밤이 다가와 산들바람에 향긋한 장미 향이 풍겨오면 당신에게 조용히 노래를 불러 주고 싶어요.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를... 새벽에 비둘기가 구구 지저귀면 당신의 머리도 이슬에 촉촉히 젖어 있고 당신의 입술은 아침이 올 때까지
      장미의 꽃잎처럼 촉촉합니다. 나는 나를 위해 그 장미꽃잎
      하나 하나를 따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밤이 다가와 산들바람에 향긋한 장미 향이 풍겨오면 당신에게 조용히 노래를 불러 주고 싶어요.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를...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이명우의 가시리는 고려가요 "청산별곡"의 싯구를 가사로
사용하였고 곡은 Harry belafonte의 Erev shel shoshanim를 이용한 것입니다.
원곡 "Erev shel shoshanim"는 이스라엘 전통 민요라고 합니다.

Harry belafonte / erev shel shoshanin(가시리)

Nana Mouskouri / erev shel shoshanin(가시리)

이명우 - 가시리 (77년 제1회 대학 가요제 은상)



    Harry belaFonte 칼립소의 제왕


    칼립소(Calyps)는 원래 19세기 말 서구 열강의 식민지였던
    캐리비안 제도에 끌려온 아프리카 흑인의 음악이다.
    서로 말하는 것도 금지된 노예들이 노래로 의사소통을 한것이 그 기원이라고 전한다.



    자메이카계 해리 벨라폰테(1927~ New York)는
    20세기 중반 칼립소 음악을 세계의 음악으로 우뚝 세워 놓음으로써
    '칼립소의 제왕'(King of Calypso) 이라는 훈장을 얻었다.
    그의 잘 알려진 대표곡 'Banana Boat Song'을 비롯,
    Matilda' 'Jamaica Farewell' 'Island in the Sun'등을 데뷔초 부터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화려한 한 시대를 누렸다.
    74세 때인 2001년의 것을 포함, 40여 앨범을 낸 그는
    Emmy상을 최초로 받은 가장 성공한 흑인 뮤지션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잘 생긴 외모로 20여편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영화와 TV프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1950년대 젊은 시절부터 민권운동에 뛰어든 해리 벨라폰테는 흑인 권리신장과
    반전운동 등에 목소리를 높이며 요즘에도 할말을 거침 없이 해대는 당찬 면모를 보인다.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했던 그는, 같은 흑인인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과
    라이스 현 장관에게 부시 정권의 'House slave'라고 독설을 퍼부었고,
    올해 초엔 부시 대통령을 'Greatest terrorist in the world'라고 매도하여 주목을 끌었다.
    1987년 UNICEF 친선대사를 맡았고 BET상등 많은 인권상을 받았다.


    Harry belaFonte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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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 Belafonte / Banana Boat Song (Day O Day O)

    Harry Belafonte / Matil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