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편한 자리 2010. 12. 29. 12:15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 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